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조선일보 폐간 마라톤 대회‘가 12년 만에 다시 열렸다. 2023 조선일보 폐간 춘천 마라톤 대회 시민 참가자가 약 300명가량 되었다. 조선일보 국제마라톤 대회 참가자는 2만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숫자로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조선일보 폐간 춘천 마라톤대회‘에서 먹거리를 챙겨주시던 자원봉사자 한 분부터 마실 물과 빵, 음료까지 나눠 먹기…
언소주는 14년동안 활동한 시민단체로서 2015년 하반기부터 중점사업으로 ‘공영방송 시청자주권 되찾기 프로젝트’로 출범초기부터 수신료 인상 반대운동 등을 진행하였다. ‘잘 키운 공영방송 하나 열 종편 안 부럽다’,‘공영방송 하나만 바로 서도 언론 기울기 절반은 회복된다’ KBS를 올바른 공영방송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정치권력과 자본 권력에 빼앗긴 공영방송을 진짜 주인인 시청자의 품으로 다시 돌려주기 위하여…
MBC취재 제한, KT통일방송 송출 중단, YTN공기업 지분 매각 시도 등 일련의 행동들은 현 정부의 언론 장악을 위한 행위이다. 공영방송을 왜곡하는 일은 국민의 알 권리와 국가 이익에 반하는 행동.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현실이 있기에 우리는 언론 정상화를 엄중히 요구하고, 이러한 공정한 보도를 막기 위한 반복적인 행위. 또한 윤석열정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