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거부 운동 동참하기

KBS 수신료 거부 운동 동참하기

  • 보지도 믿지도 않는 KBS
  • 땡윤 뉴스의 부활
  • 수신료 분리 납부 신청하기

KBS의 월별 수신료 수입은 분리 징수 시행령이 공포된 작년 7월 다음 달부터 감소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8월 -23억 6,000만 원, 9월 -33억 3,000만 원, 10월, -26억 6,000만 원, 11월 -14억 3,000만 원 등 4개월 연속 고지액 대비 적은 수입액이 징수되어 왔다.

박민 KBS 사장은 수신료 분리 징수로 3,000억 원대 누적 적자가 예상된다고 올해 신년사에서 자구책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공영방송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권 입맛에 따라 하루아침에 사장이 교체되고 지침까지 바뀌는 공영 방송을 어떤 국민이 믿고 시청하겠는가.

윤석열이 박민을 KBS 사장으로 임명하고 9시 뉴스 진행자까지 당일 아침 교체되었다. 뉴스의 주 내용은 ‘윤 대통령’께서의 땡윤 뉴스의 부활이다.

박민이 김성진을 방송뉴스 주간으로 임명하자 김성진이 전두환 호칭을 ‘씨’에서 ‘전 대통령’으로 통일하라는 강제 지침을 내렸다.

국민 정서와 어긋나는 땡윤 뉴스 보려고 수신료 납부하는 것이 아니다.

한전 전기료에 포함되어 어리석게 납부하고 있었던 KBS 수신료 시청자들은 TV 수신료 납부 거부로 공정성 없는 공영방송에 대응하자.

수신료 분리 납부 신청하고 매달 2,500원 민중들에게 더 공정한 언론에 후원하자

전기요금과 TV 수신료 분리 납부 신청 간단하다. 아파트 거주자는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끝이다. 주택 거주자는 한전 고객센터(123)에 신청 후 수신료 제외 후 전기료만 납부하면 된다.

국민들의 알권리와 시대정신은 무시한 채 정권에 따라 나팔수 역할을 하는 공영방송!
2015년부터 KBS TV 수신료 분리 고지 소송 운동을 해왔던 언론소비자주권행동(언소주)은 수신료 거부 운동으로 KBS 공정방송 촉구 대열에 나선다.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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