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조선일보 폐간 마라톤 대회‘가 12년 만에 다시 열렸다.
2023 조선일보 폐간 춘천 마라톤 대회 시민 참가자가 약 300명가량 되었다. 조선일보 국제마라톤 대회 참가자는 2만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숫자로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조선일보 폐간 춘천 마라톤대회‘에서 먹거리를 챙겨주시던 자원봉사자 한 분부터 마실 물과 빵, 음료까지 나눠 먹기 위해 챙겨와 주신 참가자들, 대회 개최의 모든 비용이 조선일보 폐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가비와 후원금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이 대회가 가지는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춘천에서는 유명한 ’조선일보 국제마라톤 대회‘가 춘천분들을 통해 들어보면 조선일보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도 조선일보가 나쁜 것은 다 아는데 마라톤이 좋아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한다.
사대매국 언론이 자본으로 개최하는 마라톤이 아닌 진정 온 민족이 함께하는 세계마라톤대회가 개최되기를 염원하며 ‘조선일보 폐간 춘천 마라톤대회’를 준비했다.
지난 10월 29일,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앞에서 개최된 ‘2023 조선일보 폐간 춘천 마라톤 대회’는 조선일보 폐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에서 분열과 거짓, 왜곡으로 나라와 민족을 더럽히고 있는 조선일보와 사대매국 윤석열 정부에 분노심이 폭발하고 있음을 다시 느꼈다.
1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조선일보 폐간 마라톤 대회’가 많은 난관을 뚫고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끝마치며, 모두 하나같이 외쳤다. ‘조선일보가 폐간되는 그날까지’ 이 대회를 이어가겠다고…
함께 사대매국 조선일보와 윤석열 퇴진만이 친일청산이라고 외쳤고, 윤석열 퇴진을 위해 모두 함께하겠다고 다짐하며 대회를 마쳤다. 앞으로 시민단체는
11월 11일에는 윤석열 퇴진을 위한 민중총궐기
11월 18일에는 전국집중촛불행동에서 사대매국 윤석열 정부 퇴진 행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