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소식 12월

검찰개혁방안 제1차 온라인(줌) 집담회

검찰독재가 도를 넘어섰습니다.

사법부의 독립성마저 의심케 하는 과잉권력의 병폐가 나라의 기둥을 흔들고 있습니다.
공수처도 소용이 없습니다. 검언유착도 심각합니다.
더 이상 정치권에만 맡겨둘 수 없습니다. 이를 방치한 시민사회와 강호지식인의 책임도 큽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촛불2기정부가 출범했다고 치고 그때 손볼 검찰개혁의 제대로 된 방안을 지금부터 확립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여러 차례 온라인회의를 통해 그 방안을 확립해서 공약으로 반영케 하고 정부 초기부터 바로 시행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공동사회:
양희삼(목사, 민주시민기독연대 대표)
임지연(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

인사말: 맹수석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김한메(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

경위보고: 이원영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공동대표)

발언:
조안정은(대학생, 성공회대 20학번)
석일웅 (가톨릭 작은형제회 수사)
권보람 (참자유청년연대 대표)
고상환 (평화누리 공동대표)
곽노진 (서울시민, 주부)
양수철 (충남도민, 개인사업)
정관영 (변호사,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정책위원)
우희종 (서울대 교수)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

11월 후원(계좌입금 외)회원 기존회원 포함. 김종학,정관홍,이승열,정란희,이영찬,이동중,이승,송기애,홍갑표,박만규,하나-김미경, 서기원, 조중동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