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소식 8월

<행사 소식> 안동/경북 독립투사추모 및 민족정기회복 행진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 일시: 2021년 8월 15일 (일) 오후2시
• 장소: 안동MBC 앞
• 안동과 경북 지역에서 독립투사가 가장 많이 배출된 지역이라고 말하면 많은 분들이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민족의 정기가 흐르는 경북 안동 지역에서 민족정기회복 행진을 하려고 합니다.
•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와 함께 행동을 진행하고 만주망명 110주년, 광복절 76주년을 기념하려고 합니다.
• 이 행사는 수도권의 코로나 4단계 격상사태에 따라 행사를 지연/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언론 & 활동> 2021 검찰개혁 ‘검사장 직선제’ 토론회

• 일시: 2021년 8월 24일 (화) 오전10시~12시
• 장소: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검언유착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언론개혁도 검찰개혁에 좌우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수사의 이관을 위해 공수처가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수사나 기소는 여전히 검찰의 권한입니다. 구조적 전환을 꾀하는 새로운 모색이 필요합니다. 국민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고 검찰개혁이 근본부터 가능해질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할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6월 18일의 1차 정책토론회에 이어 심도있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토론회 자료 [여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언론 & 활동> ‘이 달의 가짜뉴스 – 나쁜뉴스’ 응모를 기다립니다. 표창패와 포상금 60만원

• 8월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가짜뉴스 공모를 재공모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접수처 : 언소주 홈페이지 ‘가짜뉴스, 나쁜뉴스 제보’ 게시판 또는 kpcpesj@daum.net(02-722-1203)
• 상세안내 및 공모 [여기를 클릭!]

<사무처 소식> 사무처 인수인계 시작 및 이태봉 사무처장 감사패 전달

• 2021년 7월 17일, 전국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의 시민회원모임은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었지만 언소주 사무처에서는 작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이태봉 전 사무처장님께 감사패 전달 –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무처 살림을 잘 챙겨오신 이태봉 전 사무처장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선물했습니다. 언소주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자 사무처장으로 지난 3여 년간 최선을 다해주신 이태봉 전 사무처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신임 사무처장과 홍보국장의 업무 인수인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응원드립니다!

<사무처소식> 2021년 상반기, 감사 실시

• 7월 24일~25일 양일간, 언소주 사무처에서는 상반기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 신임 사무처장으로 수고해주실 오현석 처장님과 사무처 인수인계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신 이태봉 전 사무처장님 두 분과 더불어 언소주 감사님들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언소주는 많은 분들의 활동과 숨은 노력으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감사 결과는 곧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 ‘기사형 광고’ 고발한다

시민단체, 11일 경찰 고발·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접수 예정 “이번 사태 계기로 언론 전체 경각심 가져야”

연합뉴스의 ‘기사형 광고’(기사 위장 광고) 문제가 드러나자 시민단체들이 법적 대응과 1인 시위에 나선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과 민생경제연구소는 기사형 광고를 대량으로 송출해온 연합뉴스를 종로경찰서에 11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 ‘기사형 광고’ 포털 송출 ‘연합뉴스’ 고발

언론소비자주권행동-민생경제연구소, 공동 기자회견 후 경찰에 고발장 접수.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공동대표 김종학·이원영)과 민생경제연구소(소장 안진걸)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정문 앞에서 1인시위형 기자회견을 통해 <연합뉴스> 기사형 광고 불법 송출행위를 규탄했고, 기자회견 직후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광고 기사 송출 ‘연합뉴스’ 고발
안진걸 “2000건 광고 기사에도 퇴출 안되는 이유, 제휴평가위가 밝혀야”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은 11일 연합뉴스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 인근의 종로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고발장을 접수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연합뉴스가) 기업과 홍보대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작성, 포털에 전송했다”며 “몇 푼의 금전에 눈이 멀어 참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는 행태를 접하게 되면서 자괴감을 금할 길 없어 법정 고발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언론소비자단체, 기사형 광고 포털 송출 <연합뉴스> 고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민생경제연구소 연합뉴스 정문에서 공동 기자회견 후, 종로서에 고발장 접수
언론소비자단체가 기사형 광고를 포털에 송출해 사회적 무리를 일으킨 <연합뉴스>를 11일 경찰에 고발했다.
현재 대표이사 사장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연합뉴스>가 부적절한 기사형 광고 송출 문제가 불거져, 개혁적인 인사가 사장에 선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신입회원 소개> 7월 신입회원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 7월 정기회비납부(CMS) 신규가입회원…권명권 외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