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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몇 년간 언소주 광고불매운동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지난 대선, 자세히 되돌아 보면, 수구언론과 포탈의 행태가 기울어진 운동장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앞으로도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윤석열을 공략하는 것도 좋지만 핵심은 언론이라고 생각됩니다.
포탈을 포함한 수구언론에 대응하는 좀더 효과적인 공고불매운동을 연구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불을 지펴야 폭발하는 것이지 어느날 갑자기 타오를 수는 없습니다.

광고주 압박은 곤란하더라도 광고불매운동은 심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회를 향해서는 언론개혁입법을 외치고, 국민을 향해서는 광고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해 주십시오. 

당장은 호응이 적더라도 계속 이어 나아가야 합니다.

개딸들만 나서 주어도 불꽃이 횃불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많은 유투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보언론의 노출총량은 수구언론에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수구언론의 약한 고리는 바로 (돈)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몇 년간의 선택과 집중은 여전히 광고불매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번 광고불매운동을 회상하며 여러 사람이 아이디어를 모아 주십시오.

합법적 테두리내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고,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