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소통관에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언소주는 14년동안 활동한 시민단체로서 2015년 하반기부터 중점사업으로 ‘공영방송 시청자주권 되찾기 프로젝트’로 출범초기부터 수신료 인상 반대운동 등을 진행하였다.

‘잘 키운 공영방송 하나 열 종편 안 부럽다’,
‘공영방송 하나만 바로 서도 언론 기울기 절반은 회복된다’

KBS를 올바른 공영방송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정치권력과 자본 권력에 빼앗긴 공영방송을 진짜 주인인 시청자의 품으로 다시 돌려주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언소주는 전기요금과 함께하는 통합 징수가 시청자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공영방송과 시청자의 상호책임성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해 왔다
현 정권이 일부 공영방송을 포함한 다수의 대중매체 장악을 위한 시도를 행하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국회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우희종 공동대표, 김종학 공동대표, 안진걸정책위원 등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