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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1] 돈 받고 쓴 기사형 광고…. 기사인가 광고인가?

# 언론 소비자 기만하는 언론 

김솔희: 지난 8일부터 약 한 달가량 네이버와 다음 포털 뉴스에서 연합뉴스의 기사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연합뉴스가 돈을 받고 쓴 기사형 광고를 마치 뉴스인 것처럼 포털에 전송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포털 뉴스에서 대형 언론사가 한 달 정도 노출이 중단된 일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연합뉴스 기사형 광고의 파장에 대해서 김효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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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R1] 연합뉴스 기사형 광고 포털 전송 파장
# 연합뉴스 사태 지면 보도는 한겨레뿐…. 언론의 이유 있는 침묵
# [VCR2] 연합뉴스는 빙산의 일각…. 기사형 광고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