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가짜뉴스/나쁜뉴스
제목2021년 6월 '이달의 가짜뉴스ㆍ나쁜뉴스' 심사에 대한 안내2021-06-22 16:13

  

)120-070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7길 17 란빌딩 303호 (3층)   전화 02)722-1203   팩스 02)6008-1613 kpcoesj@daum.net 


2021년 6월 '이달의 가짜뉴스ㆍ나쁜뉴스'  심사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6월(5/21~6/20)에는  '가짜뉴스ㆍ나쁜뉴스'로 총 2건의 기사가 제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1건의 제보자가 이번에 언소주 정책위원으로 임명된 관계로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제외됩니다. 나머지 1건에 대하여 5월 제보기사를 이월하여 함께 심사를 진행하고 가급적 시상할 수 있는 제보안을 선정하려 했습니다만 부적격(순위미지정), 기수상자 등의 이유로 이월 재심사 대상에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부득이 6월에 제보된 1건은 다음달로 이월하여 7월 제보기사들과 함께 심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제보가 저조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제보를 하는 시민의 참여가 저조한 경우입니다.

둘째는 '가짜뉴스ㆍ나쁜뉴스'가 줄었거나 약해졌을 경우입니다.


언소주와 민생경제연구소가 '이달의 가짜뉴스나쁜뉴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첫달인 2월에는 '대상 없음'으로 이월되었으며,  3~5월에는 온라인 줌화상으로 시상식을 열어 각 제보자에게 표창패와 포상금(6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3월에는 조선일보 '[사설] 세계 최고 원전 기업이 쓰러지기 직전이라니'(2020.3.27.) 기사가, 4월에는 서울경제 '文 지시한 4대강 보(洑) 개방... 3년 만에 수질은 더 나빠졌다'(2021.4.13.) 기사가, 5월에는 조선일보 "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과 부적, 인분을… ‘풍수테러' 내사"(2021.5.19.) 기사가 '이달의 가짜뉴스나쁜뉴스'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달에 제보가 저조한 이유가 두번째의 이유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제 겨우 5개월 째입니다. 여전히 가짜뉴스와 나쁜뉴스가 넘쳐나는 것을  보면 아쉽게도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가짜뉴스ㆍ나쁜뉴스 제보가 줄을 이으면 머지 않아 두번째 이유로 '이달의 가짜뉴스ㆍ나쁜뉴스' 프로젝트가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적으로 종료하게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더 많은 관심으로 이 프로젝트를 널리 알려주시고, 또 직접 가짜뉴스와 나쁜뉴스를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짜뉴스#나쁜뉴스#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행동#민생경제연구소#포상금#이달의가짜뉴스나쁜뉴스#응모#제보#포상금60만원#표창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