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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짜뉴스, 나쁜뉴스, '조선일보 화천대유 관련 보도 비판' 응모안내2021-09-23 19:48
첨부파일화천대유 비판 응모-2.hwp (71KB)대장동 공영개발(클래식3) .pdf (1.46MB)

조선일보는 추석연휴를 전후 1주일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30개가 넘는 화천대유 관련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스팸 기사라는 신조어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윤석열 고발사주관련 기사는 단 한 건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가 아무리 편파적인 시각을 지닌 매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화천대유와 이재명지사 간의 연결고리를 입증할만한 뚜렷한 증거도 없이 질보다는 양으로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스캔들로 만들어 보려고 혈안이 되어 동분서주하는 그들의 저의가 무엇일지 짐작이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이미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이기를 스스로 포기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목불인견의 작태입니다. 

주가조작을 위해 루머를 이용하는 증권가의 찌라시를 연상케 하는 조선일보의 얄팍한 꼼수를 그대로 두고 보는 것은 언론소비자의 주권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억지스러움과 저급함의 끝을 낱낱이 분석하고 조목조목 비판하는 언론소비주권자로서 행동 대열에 적극 동참을 권합니다. 


1. 방법: 

- 조선일보 화천대유 관련보도 기사(르뽀, 사설 포함)를 읽고 육하원칙의 결여, 억지 논리, 정보 출처의 불분명, 정보 왜곡, 숨은 의도 등을 찾아 한글(hwp) 문서정보 기준, 1,500자 이상의 분량(들여쓰기, 띄어쓰기, 문단 바꾸기 공백 포함)으로 분석하고 비판합니다.

-다루고자 하는 기사의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1개의 기사에 국한하거나 또는 복수의 기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거나 자유입니다. 

-다루고자 하는 대상 기사 제목과 url만 나타나도록 하되,  본문에 기사를 부분 캡쳐하여 인용할 수는 있습니다. 


2. 제출: 홈페이지 가짜뉴스, 나쁜 뉴스 게시판에 등록합니다. 

    게시판 url :  http://pressngo.org/wp/?page_id=2764

    이메일로 접수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접수 이메일 주소: kpcoesj@hanmail.net


3. 기한: 2021년 10월 20일 자정


4. 심사위원단(외부인사 위촉)의 심사를 거쳐 아래와 같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합니다.

1) 시상등급: 최우수1, 우수1, 장려2, 참가상(참가자 전원)

2) 상장 및 상품: 온라인문화상품권(10,000원)

- 최우수상: 20장

- 우수상: 10장

- 장려상: 2명×5장  

- 참가상(상장 없음)1 또는 2장(참가자 수 고려)

3) 기념품: 언소주 로고 타이슬링(전원)


5. 그간 가짜뉴스, 나쁜 뉴스 심사와 시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사정에는 최소 기준에 미달하는 참여와 제보의 질이 있었습니다. 이번 10월 ‘가짜뉴스, 나쁜 뉴스 발굴 특별 프로젝트’에는 뜨거운 관심과 폭넓은 참여로 성대한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인드맵 출처: https://nanashasha.tistory.com/93